
[The Arts of Pop-Ups #3] 브랜드에 생명력을 더하다, 향기와 꽃의 미디어아트
새로운 매력의 신비롭고 황홀한 인상을 남기는 디지털 화원. 입체와 평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피어나기도 하고, 시들어 사라지기까지의 시간 또한 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꽃의 미디어아트를 알아보자.
새로운 매력의 신비롭고 황홀한 인상을 남기는 디지털 화원. 입체와 평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피어나기도 하고, 시들어 사라지기까지의 시간 또한 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꽃의 미디어아트를 알아보자.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방식은 확장현실 기술(XR)을 통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현대의 눈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는 헤리티지 미디어아트(Heritage Media Art)를 통해 새로운 문화재 감상을 경험해보자.
몰입형 뉴스는 언론의 고질적 문제인 ‘프레이밍 효과’를 약화시키고, 시청자가 보다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있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몰입형 뉴스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즘 형태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기업들은 사회적인 가치를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자 하고, 소비자들은 그러한 기업들의 발걸음에 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자연물의 이미지가 주는 역동적인 몰입감 또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고 강렬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공간 마케팅의 혁신이 된 팝업스토어(Pop-Up Store). 한정된 시간,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한 방안으로 미디어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공간을 위한 팝업스토어와 미디어아트의 상생을 알아보자.
인공지능(AI) 창작물은 예술인가 아닌가. 예술계의 찬반 논란이 뜨거운 요즘, 인공지능에게 예술과 비예술(non-art)의 경계를 물어보며 챗GPT(ChatGPT), 미드저니(Midjourney)이 생각하는 ‘진짜 예술’을 소개한다.
미디어아트는 혁신적 예술의 경험을 넘어, 공공예술(Public Art)의 형태로 새로운 인식과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미래 인류의 공전과 발전을 기원하며, 연대적 가치를 선사하는 소통과 교류 중심의 미디어아트를 알아본다.
인간이 감각하는 세계를 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미디어아트는 상호작용성(Interaction)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관객의 참여를 통해 비로소 하나의 완성작이 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Interactive Media Art)를 알아보며, 그 혁신성에 주목하고자 한다.
ChatGPT 출시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창조의 영역까지 진입한 인공지능, 예술계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창의적인 예술의 세계를 위해, 예술과 인공지능의 상생을 꿈꿔본다.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은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있는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법으로, 최근 디지털 기술과 만나 더욱 몰입적인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아나모픽 기법이 적용된 미디어아트 작품을 알아보자.
기후변화 등 세계적 협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발생함에 따라, 유엔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국가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세우게 되었다. 지구를 위한 행동이 필요한 지금, 지구를 살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후변화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 조명은 에너지 과소비 및 CO2 과다 배출로 이어져 지구를 아프게 한다. 이러한 빛 공해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기반 참여 캠페인을 소개한다.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무수한 이미지와 기호들은 존재 양식이 되었고, 실재가 이미지와 기호의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는 철학자 보드리야르의 우려를 낳았다. 세 그룹의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불확실성과 시뮬라르크라는 철학적 개념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