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지난 35년간의 모험의 시간들과 앞으로 계속될 환상의 여행을 컨셉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어드벤처를 두 가지 파트로 구성하였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가 모험을 통해 수집한 빛들을 모아둔 매직캐슬이 열리면서
롯데월드 대표 어트랙션 ‘스페인 해적선’, ‘판타지 드림’, ‘혜성특급’, ‘파라오의 분노’ 등으로 빠져들어가며
각 어트랙션의 실감 나는 모험을 화려한 영상미로 장식한다.

다음으로 펼쳐지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35년간 모인 모험의 추억들이 찬란한 빛이 돼 매직아일랜드를 가득 채우고 희망으로 영원히 빛날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최고 높이 41.3m의 매직캐슬에 입혀지는 환상적인 3D 입체 영상은 실제 매직캐슬이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매직캐슬 외벽의 입체감과 색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여기에 신비한 효과음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더해지면서 영상미를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