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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Z-Articles

실감 콘텐츠가 그리는 저널리즘의 미래

몰입형 뉴스는 언론의 고질적 문제인 ‘프레이밍 효과’를 약화시키고, 시청자가 보다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있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몰입형 뉴스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즘 형태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The Arts of Pop-Ups #1] 공간 속 예술, 미디어아트와 팝업스토어

공간 마케팅의 혁신이 된 팝업스토어(Pop-Up Store). 한정된 시간,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한 방안으로 미디어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공간을 위한 팝업스토어와 미디어아트의 상생을 알아보자.

AR 필터로 전하는 환경보호 메세지

최근 많은 각광을 받는 AR 필터는, 개개인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뛰어난 바이럴리티(virality)를 가진다.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의 AR필터를 통해, AR필터의 긍정적 가능성과 의미있는 사용 방안을 알아본다.

번아웃을 충전하는 가상 여가 콘텐츠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겪는 각종 사건으로 인해 쌓이는 스트레스는 사람들에게 번아웃 증후군을 건네주었다. 휴식이 필요한 인간이기에, 우리는 잠시 쉬어야 할 필요가 있고, 이 시간에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 XR 콘텐츠를 이용한 여가 생활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과 디바이스 사이를 이어주는 끈, 입력 장치에 대해서

기술과 사람 사이를 잇는 입력 장치는 시대가 발전하면서 함께 진화하고 있다. XR 장치의 입력장치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시각, 청각, 동작, 위치, 방향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더 많은 입력 장치들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

영면에서 돌아와 스크린에 잠시 스쳐간, 보고 싶은 사람들

최근 방송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그리워하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하는 프로젝트가 소재로 자주 쓰이고 있다. 이것은 윤리적인 문제로, 때로는 원본이 가지는 아우라가 없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고는 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의 의의와 가치는 없을까?

복합문화전시와 함께 흐르는 새로운 한류의 물결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가 프랑스에서 열린다. 오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한류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실감콘텐츠 전시회 한국 : 입체적 상상 전시는 코로나 19이후 재편될 새로운 미래에 대한 한국의 상상력을 세계인들과 나눌 것이다.

메타버스와 XR이 보여주는 무한한 가능성의 무대

메타버스는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의 게임 속 공연도, 새 산책에 동행하는 스마트폰도, 출근 중 버스에서 잠시 즐기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메타버스를 알고 있다. XR과 맞닿은 메타버스를 함께 알아보자.

XR로 감상하는 스포츠, 역전을 만드는 드라마

스포츠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단순히 시각과 청각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호와 기쁨, 혹은 좌절 등은 모든 감각을 통해 관객의 기억으로 전해져 남는다. 이를 도울 수 있는 XR 기술과 콘텐츠 소개하고자 한다.

관객의 감각을 사로잡는, 마술과도 같은 XR 전시

현대 사회의 기술 발전은 새로운 미디어를 탄생시켰고, 이는 새로운 미디어아트의 출발점이 되었다. 관객은 마술과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음이 동요하기도 하며, 예술가와 관객의 관계로 대화하기도 한다.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마술같은 전시를 만나볼 시간이다.

관객과 예술가들의 합주, 가상으로 이어진 공연

온라인 공연이 언택트(Untact) 시대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온라인 공연을 보조할 수 있는 XR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XR 기술이 더해진 공연 문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식과 감각을 전해줄 수 있다. 관객이 가진 익숙함을 탈피하려는 노력일 것이다.

확장현실(XR)과 전시: 나비가 꿈꾸는 감각의 향연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만남이 자제되었고, 이는 각종 문화산업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물론 전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다수의 미술관들과 박물관들의 각종 전시들이 연기되거나, 혹은 축소되었다. 그래서 전시 기획자들은 온라인 전시를 눈여겨보게 되었다.